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 사회 (문단 편집) == 먹이 문제 == 인간 사회에서는 인간이 인간 외의 동물들을 먹는 것이 가능하지만 동물 사회에서는 사회 구성원인 동물이 [[육식동물]]인 경우 [[먹이사슬]]에 대한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것이다. 지능이 있는 다른 종족을 잡아먹는다고 해버리면 [[식인]]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. 대체로 동물 사회는 인간 사회를 반영(식인이 그렇게 흔한 문화가 아님)나 따뜻한 분위기의 조성(식인은 따뜻한 소재가 아님)을 목적으로 하므로 배제된다. 사회 구성원을 잡아먹을 수 있다고 설정한 작품도 없지는 않다.[* [[Tooth and Tail]]이나 [[BEASTARS]]는 등장 동물들이 고기를 먹는다는 설정으로 대놓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긴다. 구체적인 사회가 묘사되지 않는 단편 동화지만 [[아기돼지 삼형제]]도 집을 짓는 지능을 가진 돼지 수인을 늑대 수인이 잡아먹는 내용이다.] 단일종족 동물 사회인 경우 지능이 없는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다고 하면 큰 문제는 없다. 그러나 등장하는 지능 동물의 종이 많으면 많을수록 맘 편히(?) 잡아먹을 수 있는 동물이 줄어들 것이다. 이를 위해서 (식물은 지능이 없다고 보고) 아예 [[채식주의자]]로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. 편리한 방법으로 "같은 동물이어도 식용 동물이 따로 있다" 식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. 가령 지능이 있어 사회를 구축한 닭들이 있고 식용 닭이 있다는 식이다.[* [[보잭 홀스맨]]이 이런 설정을 차용했다.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닭과 육류로 소비되는 닭이 동시에 나온다. 심지어 거대양계장을 운영하는 닭도 있다. 물론 가축인 닭과는 같은 족속이 아니라며 선을 긋는다.][* 현실에서는 특정 동물 종을 가족처럼 여기는 [[애완동물]] 소유자와, 그렇지 않고 먹을 것으로 보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이와 유사한 양상으로 발생한다. 한국에서는 [[개고기]]를 먹는 문화와 [[애완견]]을 키우는 문화가 공존하고 있기에 [[개]]에 대해서 이런 논쟁이 활발하다.] [[주토피아]]에선 생선과 곤충을 먹고 사는 걸로 설정했으며, [[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]]에서는 수인과 동물이 공존한다는 식으로 설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